안녕하세요 😁
그냥 아무생각 없이 90년대 때 놀던 때로 돌아가보고 싶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
80년대생 90년대생 00년대생 까지
다양한 여러분들이 글을 보시고 어느 세대가 가장 많이 공감을 할 지 궁금하네요 😂
집에 굴러다니는 100원짜리 그리고 문방구 앞 오락기
집에 굴러다니는 100원짜리를 모아서 집 앞 문방구 또는 슈퍼로 가 본 적이 있나요?😋
저는 그게 일상이었습니다 !🤣🤣🤣
마치 저를 보는 듯한 사진입니다..🤣
등에 땀 까지 완전 똑같앜ㅋㅋㅋ 저건 가방을 메고 뛰면 저런 모양으로 땀이납니다.
참고(?)하세요 여러분 😶
저 오락기의 포인트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100원을 넣으면 게임도 시켜주고 과자도 줬습니다.
꾀돌이라고...
와..저때는 저걸 맛있다고 엄청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위생이 아주그냥 난리였네요..🙄🙄🙄
저 생각해보면 진짜 강하게 자란듯합니다!!!!
*아주 중요한 문방구 오락실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오락기위에 100원짜리 올려두는것
그 의미는
"너 끝나면 다음 차례는 나야 내가 돈 걸어뒀어" 입니다.
이 규칙때문에 질서가 생겼고 순서대로 게임을 할 수 있었을 줄 알았지만
무서운 형들이 있으면 그냥 돈을 걸 든 안 걸 든 형 먼저입니다..쭈글..😥
눈을 감고 술래잡기 그리고 나는 "탈출"
탈출아시나요??
놀이터가 모래였던 시절 미끄럼틀 아래 동그랗게 표시를 해두고
기구위에서는 두 발 모두 자유
모래에서는 한 발 뛰기로 술래에게서 도망쳐야 했던 "탈출"!!😁
술래는 눈을 감고 사람들을 잡아야했는데,
미안 지금 말하지만 사실 나 그때 실눈 떴어..
근데...너도 떴잖아 🤣🤣🤣🤣🤣
경도 이름하야 경찰과도둑!!
경찰과 도둑은 정말 핵 꿀잼이었죠.
쉽게 말해서 얼음이 없는 얼음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으앙 도망쳐 ~
으앙 달려가 ~ 거기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과 도둑은 사실 학교 전체 혹은 아파트 단지에서 했었어요.
숨을 곳이 많기 때문이죠!
얼음이 없으니 숨기를 잘하거나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이 유리했어요 😁
그러나 경찰과 도둑의 난이도를 헬로 올려버리는 기구가 있었으니...
"응애 나 아기 정글짐"
네..정글짐입니다. 정글짐에서도 경찰과 도둑을 많이 했었어요.
했었죠...일단 하고 나면 말이죠.
1번 친구 타박상
2번 친구 골절
3번 친구 염좌
4번 친구 그냥 아픔
5번 친구 이유없이 아픔
6번 친구 낙상
7번 친구 다들 아파서 얘도 그냥 아픔
일단 정글짐 저거 저기서 경찰과도둑하면 다 다쳤습니닼ㅋㅋㅋㅋ😂😂😂
근데도 그때는 그게 뭐가 그렇게 즐거웠는지 깔깔거리며 웃고 뛰어놀고
다 놀고나서 또 축구하러가곤했죠😁
이럴때가 있었었는데,
이 글을 적으며 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 스트레스가 파악 ~ 풀리고 힐링했어요😁
어쩌다 어른이 된 어른이 여러분
충분히 지금 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른이 여러분들의 멋진 인생을 응원할게요 😁
ps.저도 응원 좀.. 꾸벅 😊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로 여러분들도 힐링 하셨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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