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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찌의 추억여행

[추억여행힐링] 90년대생의 생활 5편 - 숨바꼭질 그리고 벨튀(?!)

by 동찌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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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도 추억여행 하러 글을 쓰러 왔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비 온 뒤 맑음이라고 어제 비가 오더니 완전 맑더라구요 😁
조~금 덥긴 했지만요 ㅎㅎ

그럼 오늘도 많은 분들이 추억여행을 하며 공감하고 힐링 하기를 바라며😃
추억여행 시작하겠습니다 😃

우리들은 이 조그마한 구름사다리 하나만 있어도 행복했을 때가 있었었죠 😁 
구름사다리에 올라가서 걷고 
2칸 씩 뛰엄뛰엄 가기도하고 
정말 잘하는 아이는 3칸 씩도 가고 
전 저기서 떨어져서 인생 첫 깁스를 하기도 했었죠 😭

이렇게 놀다가 누군가 외칩니다.
"야야야야야야 숨바꼭질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이때만큼은 내가 우사인볼트임...겁나 빨리 달라붙어요😂😂😂

안 내면 진 거 "가위 바위 보" 그렇게 시작되는 숨바꼭질

술래는 벽을 보고 눈을 가립니다. 
(우와 사진을 못 찾겠숩니다..😭😭)

술래가 10초를 셀 때 까지 나머지 인원들은 호다다다닥 달려서 숨어야합니다.
저의 원픽은 "주차장!!" 차 뒤에 숨기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갑자기 차가 움직이기라도 하면 위험할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들은 그런거 몰랐죠😂😂

동그란 통 안에 숨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

그리고 저는 술래가 되었고
숨어있는 친구를 두고 집에가서 바람의나라했어요.
미안.
근데 그런게 추억이야..

여러분들은 숨바꼭질을 하면 어디에 숨으셨나요?? 😁

벨 누르고 튀기 - 벨튀 (ps. 죄송합니다..)

먼저 죄송했습니다 사과가 너무 너무 늦었습니다 ....꾸벅 😭😭

저 같은 애들때문에 붙은 "경고장.."

자 그럼 착했던 여러분들은 공감을 못 하시겠지만!!

벨 누르기 전...아주 두근두근 재미있는 순간 ㅠㅠ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저랬어요😭😭😭
이 친구는 그래도 하수입니다.

얘네가 쌉고수입니다.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벨 누르고 못 나오게 막고있는거 봐 😮😮
저거봐 저거봐
내 카드를 저렇게 막아야하는데 막지를 못 하니까 맨날 카드값이 미치지
(앗..죄송합니다 잠시 현실로 돌아왔네요.. 다시 추억으로)

그 때 그 시절에는 어른들의 "정"이랄까요...?
아니면 알면서 참아줬던 걸까요..?
아니면...아이들이니까 저러고 크는거지 라고 생각해주셨던걸까요?

저렇게 벨튀를 하여도 잡히면 혼나고!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학교 선생님에게 전화해서
훈계하곤 했는데

물론 이게 맞다는 건 아니지만..!!

벨튀를 지금 2024년에 하게되면 어린이 여러분들
지금은 금융치료입니다.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자 오늘의 추억여행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숨바꼭질 할 때 여러분들만의 최고의 장소가 어디였나요?😁

그리고 
벨튀 하신 분들 많이 늦었으나 지금 여기서 죄송합니다 다 같이 합니다 😁
그리고 올바르게 훈계해주신 그 때 그 시절 어른들께 감사합니다😁

벨튀하던 꼬맹이가 올바른 훈계 덕분에 잘 컸습니다😁

오늘의 추억여행 글을 읽으시고 힐링하셨길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맞구독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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