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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찌의 알뜰정보

토스뱅크 토스카드 발급후기 드디어 실물카드를 받다!!

by 동찌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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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얼마 전 오픈 한 토스뱅크 계좌를 개설하면서 

발급을 신청한 토스카드가 드디어 배송이 왔습니다!!

약 4~5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실물은 역시나 ㅠ_ㅠ 너무나 영롱했습니다...


심플 그 자체 토스는 심플한게 특징입니다.

토스 어플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용하기 쉽게

심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드 배송마저 매우 심플했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하겠습니다.

아 참 그 전에 

후....아니!!! 이 개봉하는 곳은 항상 왜 뜯기 어려운 것일까....

나만 그런걸까...정말로오오오오!!

이건 정말... 악마가 만든 것이 분명합니다.


레몬블루 색상의 카드

본인이 개봉을 하고나서 처음 본 것은 카드였습니다.

보통은 카드를 발급 받게 되면 

"카드 혜택" 및 "은행 상품에 대한 소개 팜플렛" 들이 같이 오는데, 

토스는 심플 한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카드만!! 왔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카드만은 아니지만 정말 보지도 않는 팜플렛이 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취향저격...스티커

토스뱅크 오픈기념으로 스티커도 같이왔는데, 

완전 제 취향이었습니다.

아니 이런 센스는 뭐야 정말 정말 평소에도 좋았지만 더 좋아졌습니다 ㅠㅠ


토스카드마저.. 심플 그 자체..

카드를 보시면 막 ~ 뭐 적혀있고 서명하고 번호적혀있고 설명적혀있고 

어디서 사용하면 좋은지 막 적혀있는데, 

토스카드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카드에 분실신고 번호가 적혀있는거... 

카드 잃어버리고서 보지도 못하는 번호 항상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아내는번호...

왜 적혀있나 싶었는데 토스카드는 정말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마 제가 고등학생이었다면

이 스티커를 제가 사용하는 것들에 덕지 덕지 붙였을 겁니다..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이쁜 스티커인데 어디다 붙일지 참 고민이 되는 스티커입니다 

어디가 붙일까....후... 가슴 속 흑염룡을 깨워서 노트북에 붙일까 카드에 붙일까 고민이 되지만 결국

흑역사로 남을까봐 ㅋㅋㅋ 눈으로만 만족하고 서랍에 넣어두어야 겠습니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토스카드 후기...

이런 온라인뱅크가 많이 생겨서 더 좋은 혜택을 고객들에게 나눠진다면 저는 제 4의 제5의 온라인뱅크도 오나전 환영입니다.

 

지금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뿐이지만 나중에는 정말 많은 온라인뱅크가 많아진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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