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기생충생존율1 소금욕 vs 프라지콴텔, 기생충성 피부염 치료 비하인드 안녕하세요, 동찌의 애완생활입니다.오늘은 기생충성 피부염과의 처절한 전쟁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우리 열대어들이 몸으로 부딪힌(?) 이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였을까요?제가 직접 겪은 경험담을 통해 기생충성 피부염 치료의 실전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기대해주세요!1. 작은 이상에서 시작된 대형 사고며칠 전부터 물고기들이 바닥에 몸을 문지르며 이상 행동을 보였어요. 처음엔 “저 녀석들 왜 저러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피부에 하얀 점이 생기고 먹이도 거부하더라고요.“이거 혹시 기생충 아니야?”라는 직감에 검색을 시작했어요.결과는 ‘Bingo!’ 기생충성 피부염이 확실했어요. 당황했지만, 가만히 있을 순 없었죠. 2. 본격 치료 준비격리부터 시작감염된 물고기들을 메인 수조에서 격리했어요. 병이 퍼지는 걸 .. 2025.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