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드정 가격,부작용,주의사항,성분정보,효능효과,용법용량,보관방법,사용기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곧 봄이 오네요. 저는 정말 다행히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없는데,

봄이오는 건 좋지만 꽃가루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나는 분들은 항상 "항히스타민제" 

즉 알레르기 약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계절입니다 ㅠ_ㅠ

 

꼭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니더라도 알레르기 종류는 정말 많고

또 내가 어떤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에

언제든 대비 할 수 있도록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구비해둔 알레르기약 알레드정에 대한  가격,부작용,주의사항,성분정보,효능효과,용법용량,보관방법,사용기간 등등을 공유하기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알레드정의 가격정보 및 왜 알레드정을 구매 하였나요?

알레르기 검사는 저렴해도 수십만원대여서 사실 간이로만 받아보았지 제대로는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어떤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지 사실 잘 몰라요.

다행히도 지금까지 알레르기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없지만요.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기에

그리고 제가 아닌 가족 친구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기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두고자 구매하였어요.

 

가격은 2000원 이었습니다.

알레드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알레드정의 효능 및 효과

알레드정의 효능 및 효과는 

 

1. 계절성 및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2. 결막염

3.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4. 피부가려움증

5. 하이드로코티손 외용제와 병용에 의한 습진 

6. 피부염

에 사용됩니다.

알레드정의 용법 및 용량

일반의약품인 알레드정은

 

6세~성인 : 1일 1회 1정을 취침 전에 복용하며, 이상이 있는 사람은 1/2정을 아침 , 저녁 나누어 복용합니다.

알레드정의 저장방법 및 보관방법

일반의약품인 알레드정은 실온 (1~30도)에 보관하시면되며, 

제조일로부터 36개월 이내 복용하시면 됩니다.

알레드정의 주의사항 및 부작용

 

1. 장애 환자의 투여 간격은 환자의 신기능에 따라 조절해야합니다.

 

2. 신장애를 가진 소아 환자는 환자의 신 청소율과 체중을 고려하여 개별적으로 용량을 조절해하므로 약사 및 의사와 상담 후 투약해야합니다.

알레드정의 주의사항 및 부작용

 

3. 이 약 및 히드록시진 또는 피페라진 유도체에 과민증 환자, 신부전 환자(크레아티닌 청소율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신장애, 간장애 환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해야합니다.

 

4. 노인, 간질 및 발작 위험성이 있는 환자 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해야합니다.

알레드정의 주의사항 및 부작용

 

5. 소변고임의 선행요인(척수 병변,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환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해야합니다.

 

6. 테오필린, 리토나비어와 함께 복용하면 안됩니다.

알레드정의 주의사항 및 부작용

 

7. 과량의 알코올과 함께 복용하면 안됩니다. 
(소..소량은 일단 된다는거지 화..확인)

알레드정의 주의사항 및 부작용

 

부작용이 정말 많습니다. 주의하여 투약해야합니다.

 

8. 졸음, 두통, 때때로 권태감, 마비감, 무력증, 초조, 감각이상, 드물게 가볍고 일시적인 나른함, 피로, 어지러움, 머리무거움, 흥분, 경련, 운동이상, 근육긴장이상, 실신, 떨림, 공격성, 혼돈, 우울, 환각, 불면증, 틱 장애, 기억상실, 기억장애

 

9. 자살관념, 악몽, 때때로 목마름, 입술건조감, 구역,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소화불량, 복통, 위통, 복부불쾌감, 설사, 드물게 구토, 위장장애, 입술염, 미각이상, 식욕증진, 드물게 빠른맥, 부정맥, 혈압상승, 때때로 두근거림, 혈관염, 때때로 백혈구 감소

 

10. 호중구 감소, 림프구 증가, 호산구 증가, 드물게 단구 증가, 혈소판 증가, 혈소판 감소, 광과민증, 드물게 과민증 및 과민성 쇼크, 때때로 부기, 가려움, 발진, 드물게 두드러기, 혈관신경성부종, 고정약물발진, 급성전신발진농포증, 드물게 흐린 시력

 

알레드정의 주의사항 및 부작용

 

부작용이 정말 많습니다. 주의하여 투약해야합니다.

 

11. 결막충혈, 안조절 장애, 전후축의 안구운동, 현기증, 때때로 AST, ALT, ALP, 총빌리루빈, γ-GTP, LDH의 상승 등 간기능 장애, 황달, 간염, BUN 상승, 당뇨, 피섞인 소변, 드물게 배뇨 곤란, 야뇨증, 소변고임, 관절통, 인두염, 기침, 코피

 

12. 기관지경련, 청력이상, 시각이상, 때때로 가슴통증, 드물게 월경불순, 귀울림, 비염, 체중 증가

 

위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 날 경우 즉시 투약을 멈추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여야 하며, 

투약을 중지하였을 때는 당연히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작용을 가졌는데도 약으로 개발 되었다는 것이 놀라운데,

알레르기 질환은 항원 항체 반응으로 문제를 해결한 약으로 당연히 많은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하면 사망까지 하게 되는 알레르기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으로 개발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의견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가오는 봄에 꽃가루 알레르기 없이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언젠가 우리들도 저 꽃 처럼 밝게 피는 날이 오겠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